암사역한의원 여름철 보약 생맥산 생맥차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암사역한의원 늘솜한의원입니다.
뜨거운 계절, 여름이 다가와서 이번 여름에는 어떻게 버텨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오늘은 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데에 도움될 수 있는 보약인 생맥산 그리고 생맥차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생맥산이란?
생맥산의 ‘맥’은 ‘기운이 빠진다’의 뜻으로 사용되는 ‘맥 빠진다’에서 나온 말인데요. 이 맥은 원기로 보고 폐의 기운을 돋구어 맥의 기운을 살려주는 것이라 하여 생맥산이라 이름이 지어진 것이라 합니다.
생맥산 및 생맥차 효능
생맥산 또는 생맥차의 효능은 여름철 많은 땀이 나고 떨어진 원기가 떨어진 상태에서 원기를 보충해주는 것인데요. 무더위 때문에 원기가 손상 받기 쉽기 때문에 더더욱 보양식, 여름철보약을 많이 찾으시게 되는데, 이 때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맥산 및 생맥차는 몸 안의 진액과 원기를 보충함으로 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생맥산(생맥차) 구성
‘인삼, 맥문동, 오미자’ 등으로 보통 만들어지는데요. 인삼의 경우는 폐 기운을 살려주고 열을 식혀주죠. 그리고 오미자의 경우 손상 받은 폐를 강화시켜주면서 원기를 보충하고, 맥문동은 진액을 보충해주어요.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서 황기나 백편두, 감초, 황백 등을 추가로 처방할 수도 있어요.
생맥차 만드는 법
재료
- 꿀 적당량(올리고당 또는 황설탕도 됩니다.), 오미자 40g, 맥문동 40g, 인삼 80g, 물 3리터
순서
1. 찬물 3리터에 꿀(또는 올리고당/황설탕)을 넣습니다.
2. 잘 세척한 오미자 및 인삼, 맥문동을 넣고 그대로 2~3시간 냉침 시켜줍니다.
3. 오미자가 어느정도 우러나왔을 때 오미자만 제거하고 2시간 30분 가량 끓여주고 식혀서 섭취하면 됩니다.
오미자를 넣고 오래 끓이게 되면 신 맛이 심해지므로 냉침을 통해 우리는 것이 좋아요. 꿀물에 냉침할 경우 오미자 성분이 더욱 잘 우러나온답니다.
맥문동이나 인삼의 경우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하는 것이 유효 성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맥산 생맥차 섭취 시 주의사항
인삼은 상열감을 들게 할 수 있고, 맥문동은 식체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오미자, 인삼의 경우 염증을 가진 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집에서 간단히 끓여서 섭취하는 것도 좋으나, 한의사의 상담을 받은 후에 처방 받는 것도 좋아요.
암사역한의원 늘솜한의원에서는 청정 한약재로 달인 여름철보약 생맥산 생맥차 처방이 가능하답니다. 이외에 녹용이나 소아보약, 산후보약, 공진단, 경옥고 등 다양한 보약들도 개인 맞춤 처방이 가능해요.
평일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정상진료를 하고 있사오니 언제든 방문해주셔서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암사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사오니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쉽게 방문이 가능해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암사역한의원의 진료시간 및 예약안내, 상담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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